기사 메일전송
완주군 직원들 딸기농가 찾아 지원활동 - 산림녹지과․도시개발과 직원 비봉면 농가서 딸기묘 제거작업 오충일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1-06-30 18:32:03
기사수정



[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완주군 산림녹지과와 도시개발과 직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농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기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30일 완주군 산림녹지과와 도시개발과 직원 25명은 최근 비봉면 수선리 딸기 농가를 방문해 딸기묘 제거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농가는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때에 큰 도움을 받아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작업을 함께한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부족하겠지만 일손돕기가 지역농가의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일손 돕기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및 작업 간 일정 거리를 두며 실시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14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수미주 39건 폭발 발생
  •  기사 이미지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사협 '나성나눔상품권' 민관협력사업 추진
  •  기사 이미지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