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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메가맥스상영관 화장실 엉망’…청소 도구만 가득 남기봉 본부장
  • 기사등록 2015-08-16 18:00:31
  • 수정 2015-08-16 18: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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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관인 메가박스 충북 제천시의 장애인화장실이 청소도구함으로 사용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있다.

 

▲ 16일 충북 제천시 메가박스 국제영화음악제 상영관 장애인 화장실이 청소도구함으로사용되 사용하기 불편하다.

 

장애인 화장실은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곳인 만큼, 공간 확보가 중요하다. 하지만 메가박스는 장애인 화장실을 쓸모없는 물건을 모아두는 창고로 활용 중이다.

 

화장실 한쪽에 청소 용구부터 화장지까지 쌓아둬 보기도 싫고 위생에도 좋지 않다.

 

각층마다 설치된 장애인 화장실의 휴지 걸이는 좌변기와 1m 이상 떨어져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손을 뻗더라도 잡기 어렵고,잠금장치가 없거나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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