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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4일, 한 시위자가 뉴욕에서 시위에 참가해 비무장 상태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한 흑인 소년에 대한 대배심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18세의 마이클 브라운은 지난 8월 9일,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백인 경찰 대런 윌슨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AFP PHOTO / Kena Betancur
최은혜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