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영우 충남도의원, ‘2021 우수의정대상 수상’
  • 김흥식 본부장
  • 등록 2021-07-07 14:05:04

기사수정
  •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선정,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 공로


▲ 우수의정대상 수여장면


이영우 충남도의원(보령더불어민주당)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열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선정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남도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하고 지방분권 시대 의회의 역할을 새롭게 모색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자치분권 2.0 시대, 도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정병기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전·현직 도의원, 교육감, 경찰청장, 시장·군수 등이 참여했으며 시도·시군의회의장 등 330여명이 참여해 함께 30주년을 기념했다.

 

이 의원은 제11대 충남도의회 의원으로서 왕성한 의정활동은 물론 충남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 및 주민 복리에 초점을 맞춘 의정활동을 펼쳐 타 의원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1인 창조기업을 위한 자금·보증 특례와 법률·세무 상담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충청남도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바 있으며, 도시형소공인의 지원·육성을 위한 충청남도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등 도내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정책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이 의원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충남도의회는 국가균형발전과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초지일관의 자세로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현장의 니즈(Needs)를 반영한 실효성있는 정책 입안으로 보령시민과 충남도민의 기대에 화답하겠다코로나19 시기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에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번 달 개회 예정인 충남도의회 제330회 임시회에서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충청남도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입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강원도 고성 현내면 금강산 콘도 풍경 동해와 설악의 능선이 이어지는 강원도 고성 현내면 금강산, 기암과 해안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바라본 풍경은 바다와 산이 함께 전해주는 깊은 휴식이다.
  2. 이스라엘 공습, 후티 총리와 하마스 대변인 잇달아 사망…중동 긴장 고조 이스라엘의 연이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지난 28일 수도 사나에서 열린 회의 도중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아메드 갈리브 알라위 총리와 장관들이 사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후티 최고정치위원회는 즉시 무함마드 아메드 마프타흐 제1부총리를 총리 직무 대행으로 임명했으며, 마.
  3. 몽골 정부, ‘토그로그 누르 에너지’ 탐사 허가 취소…전략광물로 지정 추진 몽골 국무총리 간당 사단다샤타르는 최근 광업·석유청에 “토그로그 누르 에너지 유한회사가 광구 자원 평가를 바탕으로 경제성 평가를 제출했음에도, 법정 기한 내 관련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허가 취소를 지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광업법 제56조 1항 8호에 따른 것이다.아울러 정부는 2007년 의회 결의..
  4. 中 전승절 찾는 우원식…김정은과 마주칠 가능성 관심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저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전 80주년 열병식(전승절)’ 행사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국가 의전 서열 2위인 우 의장은 사실상 정부 대표로 전승절 행사에 자리한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이번 행사에 참석하면서, 양측이 텐안먼 광장 망루나 리셉션 등에서 조우할 가능성.
  5. 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6. 서천지속협, 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 포스터 139종 제작·배포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 신상애) 기후생태환경분과위원회는 서천군 관내에서 서식하는 천연기념물·멸종위기종 43종과 산새 96종을 정리한 포스터를 제작해 관내 초·중·고 32개교와 교육청, 유관기관에 배포했다.이번 포스터는 ‘우리가 지켜야 할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43종’과 ‘늘 우리 곁에 함께하는 산새 96종’ 두 가지로, 기.
  7. 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