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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차기 금고로 ‘NH농협은행’지정 윤만형
  • 기사등록 2021-07-20 13: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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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2022 1 1()부터 2025 12 31()까지 4년간 금고 운영을 맡을 금융기관으로 NH농협은행을 지정했다.

 

그동안 금고를 맡아온 NH농협은행과의 약정기간이 2021 12 31()자로 만료됨에 따라 대전교육청은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5 28() 공고를 하고, 6 4() 금고지정 설명회를 가진 후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NH농협은행 1곳만 신청서를 제출하여 유찰되었다. 바로 6 17() 2차 공고한 결과,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이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두 개의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심의한 결과 NH농협은행이 1순위, KB국민은행이 2순위를 각각 차지해 NH농협은행을 금고로 최종 지정하게 되었다.

 

앞으로 NH농협은행이 금고로 지정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약정을 체결하는 등 후속 절차를 거치게 되면 2022년부터 4년간 대전시교육청 금고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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