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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완주에서 살면서 탐방한다 - 완주군, 최대 14박까지 숙박비 80% 지원하고 지역프로그램 제공 오충일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1-07-26 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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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청년들에게 완주에서 머물며,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6일 완주군은 관외 거주 청년들이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면서 완주 탐방 및 청년 교류를 통해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 완주 살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18세~39세의 관외 거주 청년들에게 최대 14박까지 숙박비 80%를 지원하고, 완주탐방 프로그램, 청년교류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완주군은 삼례읍 ‘홍스테이’와 화산면 ‘에버팜 민박’ 게스트 하우스와 협약을 맺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청년, 완주 살이 사업을 통해 완주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부담없이 지역을 알아보고 탐색할 수 있길 바란다”며 “청년 쉐어하우스와 행복주택 등 청년 주거 지원 정책도 홍보해 완주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에서 지원하는 청년정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290-32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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