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21통신】홍판곤 기자= “인천 계양과 남양주 진접2, 성남 복정1 등 1차 사전청약 첫 공급지구 내 3,955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 결과 4만 328명이 신청했다” 국토교통부가 3일 밝혔다.
신혼 7년 이내 가구에 분양되는 신혼희망타운 청약률은 인천 계양지구 341가구 모집에 2,619명(경쟁률 7.7대1), 남양주 진접2지구 439가구 모집에 571명(경쟁률1.3대 1), 성남 복정1지구 443가구 모집에 3,333명(경쟁률 7.5대1),
의왕 청계2지구는 304가구 모집에 1,093명(경쟁률 3.6대1), 위례지구 418가구 모집에 1,172명(경쟁률 2.8대1)이 접수됐다.
공공분양 특별공급에는 2,010가구 모집에 3만 1,540명이 신청해 15.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가장 인기가 높았던 지역은 인천 계양이다.
599가구 모집에 1만 5,421명이 접수하면서 25.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사전청약을 통틀어 최고 경쟁률도 인천 계양 특별공급에서 나왔다.
인천 계양 A2 전용 84㎡는 20가구 배정에 4,796명이 접수해 239.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남양주 진접2는 922가구 모집에 6,455명 신청으로 7.0 대 1이었으며 성남 복정1은 489가구 모집에 9,664명이 신청해 19.8 대 1의 경쟁률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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