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양군, 인구리 앞바다에 문어 서식 산란장 조성 - - 이달 중 어초 25기 제작·해상설치…문어 자원회복 촉진 - 홍종진
  • 기사등록 2021-08-05 15:03:38
  • 수정 2021-08-05 15:23:01
기사수정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양양군 대표 생산어종인 문어의 자원량 회복을 위해 서식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현남면 인구리 연안 해역을 대상지로 선정하여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정삼각뿔형 어초 25기를 제작하여 이달 중 수중에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온 문어 서식 산란장 조성사업은 지난해까지 총사업비 128천만 원을 투입해 남애2, 동산, 기사문, 전진2리 등 4개 연안 해역에 문어 서식 산란장 조성을 마쳤다.


관계자는 양양군의 대표 소득어종인 문어의 어획량 증대를 위해 연안어장 식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41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정 의원,‘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발의
  •  기사 이미지 쇠채아재비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스칼프 미사일 러시아 연방을 공격, 프랑스서 허용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