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8월 7일 토요일 관내 축산농가 35호 60두에 대하여 가축경매시장을 운영한다.
강원도 고성군 고성축협 가축경매시장은 간성읍 교동리 58-6번지 일원에 전체면적 4,950㎡의 규모로 매월 7일 운영되고 있으며 최대 108두를 거래 할 수 있다.
또한 최신의 전자경매시스템의 도입으로 낙찰자의 이름과 금액, 출하 농가가 전광판에 실시간 표기되어 거래 가격의 투명성과 편의를 도모하였다.
2020년 6월부터 시작한 가축경매시장의 평균 거래두수는 매월 52두 이상으로 꾸준히 상승 중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과 가축경매시장 개장 전·후 철저한 소독과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거래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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