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약 1.7km, 폭 2m의 백사장과 우거진 송림, 완만한 경사, 특이한 지형을 이룬다. 특히 바닷물이 빠지면 백사장이 단단해져서 축구를 할 수 있을 정도이고, 나지막한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늑하다. 갯벌 한 점 없이 고운 백사장이 돋보이는 곳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우크라이나 전역 공습 경보 확산...적 미사일 곧 국경을 넘을 예정
청양경찰서, 플래시몹 순찰, ‘우리 순찰해요’ 실시
‘바다향 품은 갯벌 속 보물’ 충남 태안 바지락 채취 한창
편집 2024.05.30 [18:49] | 발행호 [2895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