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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마실길 김민수.
  • 기사등록 2021-08-16 14: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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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물과 썰물에 따라 해안 야산길과 바닷길을 선택하여 걷는 코스로 갯벌체험을 즐기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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