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웅치면, 희망기부 릴레이 이웃돕기 모금
보성군 웅치면은 8월부터 나눔으로 사랑 넘치는‘희망기부릴레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웅치면은 8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를 중점 모금 기간으로 지정하고 접수된 성금(물품)은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 개선, 중장년층의 가족기능강화, 한부모 가족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모금 현황은 웅치면민 조00의 한과기부와 주민들이 기탁한 후원금 250만원 가량이 모금됐다.
웅치면은 이번 희망기부릴레이를 통해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기부문화가 조성되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이 형성으로 지역 사회 복지 재원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후원금(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웅치면희망드림협의체 계좌로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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