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이터통신코로나19 백신 공동구매·배분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가 북한에 중국산 코로나 백신인 시노백 300만여 회분을 배정하고, 현재 북한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에드윈 살바도르 평양사무소장은 18일 한 언론에 “(백신 공동구매·배분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가 백신 지원 대상국들에 코로나19 백신을 최근 배정하면서, 북한에 (중국산 백신인) 시노백 백신을 297만 회분 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전히 이 제안에 대한 북한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코백스는 앞서 올해 초 북한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99만 2천 회분을 배정했다. 이후 최근 추가적으로 이보다 약 1백만 회분 더 많은 297만여 회분의 시노백 백신을 배정한 것이다.
시노백 백신은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으로 지난 6월 세계보건기구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지만, 최근 시노백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늘어나 ‘물백신’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한편, 한국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은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이 중국산 백신에 대한 불신으로 도입을 주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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