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성호의원 페이스북북한 탈북민 출신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 내 무연고 탈북민이 사망한 후 국고로 귀속된 유산을 북한 내 유가족이 탈북해 한국으로 올 경우 상속회복청구권을 인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지 의원은 지난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피상속인으로부터 상속받지 못한 북한 주민, 북한 주민이었던 사람 또는 법정 대리인이 국가로 귀속된 유산을 대상으로 상속회복청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남북주민 사이의 가족관계와 상속 등에 관련 특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 의원은 한국 내 무연고 탈북민이 사망한 경우 관련 법이 미비해 재산이 국고로 귀속되어 북한 또는 해외에 있는 유가족이 한국에 오더라도 이를 상속받을 수 있는 근거가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실제 한국 내 탈북민의 경우, 사망 후 무연고자임이 확인되면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경찰관이 동행해 유류품을 정리해 1년 보관 후 처분하거나 폐기하고, 주택보증금을 포함한 금융자산의 경우 한국 법원에 공탁되어 관련 절차에 따라 상속인이 없을 시 국고로 귀속된다.
지 의원은 무연고 탈북민의 대부분이 북한에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라며 유가족들이 탈북한 후 한국에 와서 유산을 찾거나 혹은 통일 후 상속받도록 하여 탈북민들이 한국에서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까지 한국에 정착한 탈북민 수는 모두 3만 3700여 명으로 집게됐다.
中 대형 매체들, 韓 골프장 인력난 해결사로 '위두(WIDU)' 집중 조명
[서울=서민철 기자]최근 경주 APEC을 기점으로 한중 관계가 급속한 해빙 무드를 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주요 관영 매체들이 한국의 골프 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 한국 기업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지난 11월 11일, 차이나닷컴과 CCTV 등 중국 유력 언론들은 한국의 지자체 및 관련 협회와 협력하여 중국 골프장 캐디 인력을 한국...
[인사] 아시아경제
◇ 뉴욕특파원 내정▲ 편집국 경제금융부 차장 황윤주◇ 해외 연수특파원 내정▲ 편집국 기획취재부 기자 전진영
[인사] CJ그룹
<신임 경영리더(임원) 승진자>◇ CJ제일제당△김성호 신승훈 임건호 장나윤 정준영 정효진 최윤석 한지호◇ CJ대한통운△강용준 고영호 김수현 김정태 박진영 이기상 정인지◇ CJ올리브영△김도영 김수주 설동민 염지혜 유아영 이은애 박성건◇ CJ ENM(엔터부문)△김지영 여상곤 이양기◇ CJ ENM(커머스부문)△박희정 서진욱 한지은◇ 4DP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