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코로나19 긴급사태가 전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현재 전국 47개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9개 지역에 발효 중인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이달 30일을 기한으로 전면 해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대폭 축소하자 방역 대책 완화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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