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28일 탄도미사일을 발사 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이번 발사가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젤리나 포터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28일 전화 기자설명회에서 “북한이 최근 발사한 미사일 유형을 구체적으로 분류하지 않겠다”면서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과 외교적 접근에 전념하고 있고 북한이 대화에 관여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고 북한 주변 국가들과 국제 사회에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28일 오전 자강도 룡림군 도양리에서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미싸일(미사일) '화성-8'형 시험을 발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시험 결과 모든 기술적 지표들이 설계상 요구를 만족했다”라며 “자립적인 첨단 국방과학기술력을 높이고 자위적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데 커다란 전략적 의의가 있다"라고 평가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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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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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