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4일) 9시부터 모든 남북통신연락선을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북통신연락선 복원'의사를 밝힘에 따라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오전 9시부터 모든 통신연락선들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남조선 당국은 북남통신연락선의 재가동 의미를 깊이 새기고 북남관계를 수습하며 앞으로의 밝은 전도를 열어나가는 데 선결되어야 할 중대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68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