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통일부제공

북한이 4일 남북연락통신선을 복원한다고 밝힌 가운데 통일부가 5일 오전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시통화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남측은 통신연락선의 재가동 의미를 깊이 새기고 남북관계를 수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통신은 또 앞으로 남측이 선결돼야 할 중대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