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최근 대북 지원용 코로나19 의료품 운송을 시작했다.
WHO는 "북한에 필수적인 코로나19 의료품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다롄항을 통한 운송을 시작했다"며 "전략적인 물자 비축과 북한으로의 추가적인 발송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에서는 지난달 23일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주민이 누적 4만7백 명이고, 확진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
한편 북한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방역을 최우선시하며 국경을 닫고 외부 지원도 거절해 경제상황에 큰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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