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등포구 거주 대학생 누구나…언론․홍보 전공자, SNS 활동자 등 가산점
  • 조기환
  • 등록 2021-10-07 12:55:02

기사수정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영등포의 생생한 이야기를 홍보해 줄 ‘대학생 명예기자단’을 오는 11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젊은 세대의 눈높이와 관심사에 맞는 구정정보를 알리기 위해 2019년부터 대학생 명예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구는 3기 대학생 명예기자단을 모집‧운영하여, 구민의 시선에서 청년의 목소리로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며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대학생 명예기자단은 위촉된 후 1년 동안 구정 소식지인 「탁트인 영등포」를 통해 기자로서 활약하게 된다. ▲영등포의 주요 정책과 행사 ▲지역 곳곳에 숨겨진 맛집과 명소 ▲유용한 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취재 기사를 작성해 폭넓은 홍보활동을 펼친다.

지원 자격은 평소 글쓰기를 좋아하는 영등포구 거주 대학생(휴학생 및 재학생)이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언론‧홍보 관련 학과 출신이거나 구정 홍보단, 서포터즈 등 유사활동 경험자,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우대받을 수 있다.

기자단 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korcon11@ydp.go.kr)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접수된 신청서를 토대로 기사의 기획 및 작성 역량, 개인 SNS 운영 여부 등 심사를 거쳐 30명 내외의 기자단을 최종 선발하고, 오는 11월 12일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명예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작성한 원고가 기사로 채택될 경우 소정의 보상품이 지급되며, 소식지에 다수의 기사를 게재한 활동 우수자는 영등포구청장 표창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교수를 초청해 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대학생 명예기자단과 함께 어린이, 시니어 기자단을 운영하며, 단순히 구정 정보를 제공하는 것만이 아닌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반영한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기자단 활동은 내가 살고 있는 영등포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고, 나의 창작물로서 지역 소식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남다른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내 이웃, 구민을 위한 소통 메신저로 활약해 주실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7.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