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단을 실천하고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올해는 총 80개소 지정을 목표로 구는 신규 신청과 함께 기존에 지정되었던 지역 모범음식점 70여 개소에 대한 재지정 심사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중랑구 소재 개업 후 6개월이 지난 일반음식점으로 최근 1년간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소여야 한다. 또한 시설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좋은식단 이행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기간 내 중랑구보건소 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중랑구지회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의 구정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범음식점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공무원의 합동 현장점검과 심의 및 의결을 거쳐 다음달 19일 최종 선정된다.
특히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받은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증, 표지판 제작 배부 및 식품진흥기금 우선 융자와 2년간 지도 점검 유예, 위생물품 지원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모범음식점 지정으로 지역 내 음식점의 위생과 서비스 수준이 향상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가 정착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매년 재심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되는 우리지역 모범음식점을 많이 이용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말 기준 중랑구 일반음식점은 총 3,753개소로 지난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73곳이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을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시상했다.
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