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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아파트 공동체, 보건소에 꽃바구니 전달 - ‘꽃을 보듯 나를 본다’공동체 직접 제작해 전해 오충일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1-10-15 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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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완주군 봉동읍 코아루 1차 ‘꽃을 보듯 나를 본다’(대표 최연우) 공동체가 보건소 직원들에게 직접 만든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꽃을 보듯 나를 본다’ 공동체는 최근 코로나19 방역과 백신 접종 활동에 애쓰는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꽃바구니 1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꽃을 보듯 나를 본다’ 공동체는 최근 관내 아파트 전입한 공동체 대표가 플로어리스트 자격증 가지고 있어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들에게 꽃으로 힐링을 전해주고자 하반기 르네상스 사업으로 신청해 선정된 곳이다.


공동체는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기에 아파트 어르신, 청소년, 직장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꽃바구니, 리스 등 다양한 꽃 체험을 진행해 참여자에게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하고 있다.


최연우 대표는 “코로나19로 애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었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마음의 위안과 치유를 갖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공동체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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