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주시, 빅데이터 분석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줄인다
  • 조재오
  • 등록 2021-10-22 16:50:10

기사수정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관내 어린이 교통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안전사고 예방방안 모색에 나섰다.

 

지난 2020년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법이 시행됐음에도 최근 2년간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 감소세는 정체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보행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예방 정책을 수립함에 있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정책추진의 근거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빅데이터 전문 청년 인턴과 함께 지난 5년간의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 데이터를 분석했다.

 

양주시 어린이 교통안전 취약지역분석 결과 최근 5년간 양주시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총 334건으로 어린이 인구 비율이 비슷한 도내 지자체와 비교 시 발생빈도가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 내 교통 안전시설물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우선적으로 설치됐거나 설치 예정인 것으로 조사돼 어린이 보호구역 외 교통 취약지에 대한 안전시설물 설치 필요성이 제기됐다.

 

분석에 따르면 현재 교통안전 취약지는 가래비 3, 가래비 19, 개나리 11, 고읍남로 7, 복지사거리, 양주자이 3단지 인근 등 6개소이며 잠재적 교통안전 취약지는 개나리 8길 등 3개소이다.

 

시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경찰서,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교통안전 취약지로 선정된 구역에 안전시설물 설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관계부서,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신호등, 과속방지턱, 옐로카펫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필요한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 중 하나인 빅데이터를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건수를 줄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빨간오뎅 축제 뒤 ‘혈세 공회전’ 논란… 단속차량 수시간 무인 시동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충북 제천역 광장에서 열린 ‘빨간오뎅 축제’가 수많은 인파 속에 진행되고 있다. 제천의 겨울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며 제천시가 야심 차게 추진한 행사다.그러나 축제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행사장 주변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 운영이 포착되며 ‘혈세 낭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 [단독] 구리시 어르신 행사서 ‘80대 노인 사망’ … 백경현 시장 행보 논란 [구리=전형진·서민철 기자] 구리시 지역 사회를 위해 마련된 어르신 식사 대접 행사가 끝내 인명 사고로 얼룩졌다. 특히 현장에 머물던 백경현 구리시장의 당일 행적과 최근 연이어 터진 고발 사건들이 맞물리며 시장의 시정 운영 능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2월 27일 낮 12시경, 구리시 수택2동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
  3. 대통령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동포간담회) 【 대통령특별지시사항적극행정사례-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동포간담회시행및보고】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이재명대통령 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 KB금융그룹/국민은행의 위법 & 불법행위 (아르헨티나 교민150여명이상, 20여년 피눈물과 고통외면 사건관련 현지 최대민원 특별동포간담회 실시)대통령께 보고되도록 재외동포...
  4. [단독] ‘구리 아이타워’ 심사위원들, 백경현 구리시장 고소… “내부자료 무단 유출로 명예훼손” [구리시=서민철 기자] 과거 구리시 ‘아이타워’(수택동 다기능 주상복합) 건립 사업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전직 공직자들이, 내부 심사 자료를 언론에 무단 유출하여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백경현 구리시장 등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27일 박 모 전 구리도시공사 본부장과 엄 모 전 구리시 행정지원국장은 최근 백경...
  5. '법원 재판도 헌법소원 대상'…헌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재판소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찬성 16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사진=네이버 db) [뉴스21통신 =추현욱]  법원 재판을 헌법소원 대상으로 삼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재판소원제법)이 27일 여당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재...
  6. 中부자들 바이코리아 열풍. . .‘중한 반도체 ETF’에 자금 몰려 [뉴스21 통신=추현욱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한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국 증시에 상장된 한국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가 인기다. 특히 중국에 상장된 ‘중한 반도체 ETF’에 자금이 폭발적으로 몰렸다. 해당 상품은 중국 본토 투자자가 위안화로 한국 반도체 대형주에 접근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공모 ETF..
  7.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광주광역시 서구는 빛고을국악전수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악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3월3일 재개관한다.빛고을국악전수관은 2002년 개관 이후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국악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로 공연 환경 개선과 이용 편의성 제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서구는 예산 총 15억여 원을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