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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봉은 예전에 장군이 난 자리이거나 장군이 날지 몰라 일본 사람들이 혈을 자른 곳이라고 한다. 혹은 장군이 났다가 사라진 곳이거나 발자국이나 오줌 눈 자리라고도 전한다.
윤세근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