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달 함경남도 신포 부근에서 발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이 2발이라고 봤던 일본 정부가 정보 분석의 오류를 인정하고 1발 발사로 정정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9일 북한이 지난달 19일 쏜 탄도미사일이 1발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일본 방위성은 당시 경계감시 레이더가 우연히 포착한 우주물체를 북한 탄도미사일이라고 판단한 것이 2발 발사로 오인한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방위성은 오판하게 만든 문제의 우주물체를 위성 같은 인공물로 추정하면서 자위대 레이더의 탐지능력이 높아져 생긴 일이라고 주장했다.
방위성은 오판하게 한 우주물체는 위성 같은 인공물로 추정하면서 자위대 레이더의 탐지능력이 높아져 생긴 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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