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거듭 발생하는 공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해체공사장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서울시에서 「해체공사장 현장 중심 5대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발표하고 관련 법·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여전히 일부 현장에서 허가 조건 사항, 기본 안전 수칙 등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이번 대책은 현장 실정에 맞는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계획의 시행과 시공사의 현장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을 주로 하고 있다.
먼저 모든 해체공사장에 ‘착공 신고제’를 도입해 보다 내실 있는 현장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해체 전 전문가의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 가시설 설치 여부 등 해체 허가 조건과 심의 의결내용 이행 여부가 확인되면 해체 허가를 받을 수 있었으나, 전문가 현장 점검에 앞서 시공자 및 감리자의 자체 점검을 한 번 더 수행한 후 착공신고를 제출하도록 해 시공사의 현장관리 책임을 강화했다.
또 안전사항 확보 여부를 사전에 철저히 검증하고자 해체 심의 내용과 기준을 폭넓게 재정비했다. 특히 버스정류장, 대로변, 어린이통학로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이용시설이 연접한 해체공사장의 경우, 건축물 주변 조사 및 보행자 안전관리 등 철저한 대책을 마련토록 하고 심의에서 이를 더욱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광주광역시 해체공사장 붕괴사고 이후 관련 건축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기존에는 심의 대상이 아니었던 정비구역 내 건축물도 해체 심의를 추진하여 안정성 확보 여부에 대해 검토하게 된다.
해체공사장 상주 감리도 의무화되었다. 단기간에 위험한 작업이 이루어지는 해체공사의 특성상 공정에 따른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정비구역 내 해체공사를 포함한 모든 해체공사장에 감리자가 상주하도록 했다.
상주 감리자는 주요 공정을 포함하여 해체 심의에서 의결된 해체계획 대로 시공이 이루어지는지를 수시로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허가권자에게 보고하여 작업 공정을 즉시 공유해야 한다.
구는 이처럼 대폭 강화된 안전관리 대책으로 기존 제도를 철저히 보완하고, 새롭게 도입된 개선 사항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 과정에 대한 행정모니터링도 집중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이밖에도 건축물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건축안전센터를 조성해 건축사, 건축구조기술사 등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건축안전특별회계를 설치하는 등 공사장 안전관리 제도를 선제적으로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나와 동료,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건축 관계자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구민들의 생활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언제 어디서나 마음 놓을 수 있는 안전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소 취소 뒷거래’ 주장 논란 확산…여야 공방 격화
논란은 한 유튜브 방송 출연자의 주장으로 시작됐다.이 출연자는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와 검찰 개혁 수위 사이에 ‘뒷거래’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한 반발이 이어졌다. 당내에서는 “황당한 음모론” “근거 없는 의혹 제기”라는 비판이 종일 이어졌다.사...
북한, 구축함 ‘최현호’서 순항미사일 연속 발사…“핵 운용 능력 과시”
북한의 신형 구축함 ‘최현호’에서 순항미사일들이 잇따라 발사됐다.북한은 일주일 만에 진행된 시험 발사에서 미사일을 연속으로 쏘아 올렸으며, 이번에는 미사일의 비행 시간도 함께 공개했다.공개된 비행 시간을 기준으로 보면 사거리는 약 2000km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 경우 오키나와 미군기지를 포함한 일본 열도 전역과 타이완...
이재우 제천시장 예비후보, ‘공약 21선 부분 2’ 발표
국민의힘 소속 이재우 제천시장 예비후보가 복지와 행정 분야 핵심 전략을 담은 ‘공약 21선 부분 2’를 발표하며 제천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12일 정책 발표를 통해 “예산 전문가로서 제천의 경제 지형을 바꾸고 과거 인구 16만 시대를 넘어 20만 시대를 여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약의 핵심은 국.
강서구, 어린이 대상 ‘제1회 강서 독후 감상화 공모전’ 개최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두 달간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독후 감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강서구와 교보문고가 체결한 ‘독서문화 진흥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디지털 기기 사용과 미디어 노출이 점차 잦아지고 있...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함 대부분 제거”…석유 운송 재개 강조
백악관을 떠나 오하이오주로 향하던 도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 배치된 이란의 기뢰 부설함 대부분을 제거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날 미 중부사령부가 공개한 이란 기뢰 부설함 타격 영상에서 언급된 16척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수치다.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석유 운송이 조속히 재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서구, ‘우리동네 펫위탁소’ 운영
“집을 오래 비울 때 반려동물 혼자 두지 말고 펫위탁소에 맡기세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위탁보호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KB금융 경영연구소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 80.1%는 집에 방치된 경험이 있고, 남겨진 시간...
제천시, 재가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 지속…돌봄 부담 완화
충북 제천시가 재가 치매 환자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보호 물품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제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재가 치매 환자의 개인위생 관리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기저귀, 물티슈 등 위생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보호 물품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가정에서 생활하는 치매 환자이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