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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이슬람 하지 행사에서 700여명 압사사고 이지혜
  • 기사등록 2015-09-25 09:32:44
  • 수정 2015-09-25 10: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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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에서 열린 이슬람 성지 순례 '하지'에 인파가 몰려 최소 700여명의 이슬람 순례자가

압사했다.


이번 참사는 1990년, 순례자 1,400여명이 숨진 압사사고에 이어 25년만에 최악의 참사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이슬람 성지 메카에서 약 5km 떨어진 미나의 한 도로에서 '마귀 돌기둥'에 돌을 던지는 의식에

참가하려던 순례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이러한 사고가 일어났다.


현장에는 구급차 220여대와 구조대원 4천여명이 동원되서 구조작업을 하고있다


압사 사고로 순례자들이 구조대원들에 의해 구급차로 이송되고 있다. 그러나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계속 늘 것으로 보인다.


Source Format:SD
Audio:NATURAL WITH ARABIC NARRATION
Locations:MINA AND UNKNOWN LOCATION, SAUDI ARABIA
Source:SAUDI TV AND AL-ARABIYA
Revision:2
Topic:Religion/Belief,Society/Social Issues
Source News Feeds:Core News
ID:tag:reuters.com,2015:newsml_WD31WAO1Z: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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