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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1월 1일부터 5개국과의 공중 통신을 재개할 것이라고 레그넘은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 코로나19 통제본부는 12월 1일부터 아르헨티나, 브라질, 방글라데시, 코스타리카, 몽골과의 공중통신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국경이 개방됨에 따라 모스크바에서 울란바토르까지 주 3회, 울란우데, 크라스노야르스크, 이르쿠츠크에서 몽골까지 주 1회 운항하게 된다. 

쿠바, 멕시코, 카타르로 가는 정기 항공편 및 비정기 항공편에 대한 제한이 12월 1일부터 해제된다. 이탈리아, 베트남,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으로 향하는 추가 노선이 오늘부터 취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