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등포구, 2021년 우수 자체감사기구 선정 …감사원장 표창 수상
  • 김만석
  • 등록 2021-12-07 16:08:26

기사수정
  •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실지심사 결과 4개 심사분야 모두 A등급 획득
  • 인구 30만 이상 자치구 중 최고 점수 평가로 올해 우수 자체감사기구 선정
  • 사전 컨설팅 제도 운영, 감사사례 시스템 활용한 예방적 감사활동 노력 인정받아


▲ 사진=영등포구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감사원에서 실시한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전국 구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감사원은 자체감사의 개선과 발전을 유도하고 감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공공감사법 적용 대상 기관의 자체감사활동을 매년 심사하고 있다.


이번 심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총 667개 기관에 대해 기관의 규모, 업무 특성 등에 따라 서면심사와 실지심사 대상으로 구분해 이뤄졌으며, 감사 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4개 심사분야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심사결과 영등포구는 모든 분야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인구 30만 명 이상 구 단위 지자체에서 최우수 자체감사기구로 선정되었다.


구는 지난 2016년부터 감사·조사분야 전문관 제도를 운영하여 자체감사기구의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감사계획부터 감사 실시,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감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사전 컨설팅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적극행정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감사사례 키워드 검색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사례를 전 직원에 공유하고 자율적 업무 개선을 유도하여 사전 예방적 감사 활동을 강화했다.


아울러 다양한 직렬의 직원, 구민감사관의 감사 참여를 통해 공정성과 전문성, 투명성 향상에 주력했으며,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취약분야 및 안전사고 예방 특정감사 추진 등 내실 있고 실질적인 자체감사를 위해 힘써왔다.


구는 이번 우수 자체감사기구 선정에 힘입어, 구정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적 감사활동 추진, 예방적 감사활동 강화, 감사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등 적극행정 친화적 감사시스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표창 수상은 감사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해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전문적인 감사행정으로 구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 지방선거 기획] "전북 선거 이대로 괜찮은가"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 정치권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부터 격한 공방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구도 속에서 촉발된 ‘계엄 대응’ 논란이 정치권을 넘어 공직사회까지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판 전반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선거가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정치권의 갈등이 정책 경쟁보...
  2.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7.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