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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중국 시위 유성용
  • 기사등록 2021-12-09 17: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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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난 2월 2022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한 캐나다에서 반발하고 있다. 이것은 오타와 중국 대사관의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에 게시된 성명서에서 밝혔다.


중국 대사관은 "12월 8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중국을 '인권 유린'이라고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이 근거 없는 비난을 베이징 올림픽에 외교사절 파견을 거부하는 이유로 이용했다"며 "항의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그는 또한 캐나다의 행동이 올림픽 정신에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중국인은 "캐나다는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나라로 올림픽 정신을 잘 인지해야 한다. 캐나다의 결정은 올림픽 헌장과 스포츠의 정치 독립 원칙에 위배된다. 이는 스포츠를 정치화한 사례"라고 말했다. 성명에서 말했다.


성명은 또 축제에 초청받지 못한 캐나다가 정치적 선전으로 '외교적 보이콧'을 조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명은 “캐나다는 스포츠의 정치화를 즉시 중단하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방해할 수 있는 발언이나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불명예를 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중국에서 동계올림픽을 보이콧한 최초의 국가였다. 이후 호주, 캐나다, 영국이 보이콧에 동참했다. 서방 국가들은 중국의 인권 유린을 비난하며 올림픽을 보이콧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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