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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기후환경비서관 박미자·통일정책비서관 이상민 내정 장은숙
  • 기사등록 2021-12-16 15:22:08
  • 수정 2021-12-24 16: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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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청와대 / 박미자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 단장(왼쪽), 통일정책비서관에 이상민 통일부 기획조정실장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에 박미자(53)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장을 내정했다. 국가안보실 통일정책비서관으로는 이상민(51) 통일부 기획조정실장을 발탁했다.


박진섭 현 기후환경비서관 후임으로 온 박 신임 비서관은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 원주지방환경청장, 새만금지방환경청장 등을 지냈다. 2013년부터 3년간 주중국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을 지냈다. 행시 35회 출신으로, 전북 부안여고,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환경정책학 석사를 받았다.


이 신임 비서관은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창수 전 통일정책비서관 후임이다. 통일부 대변인과 정책기획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행시 35회 출신으로, 서울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미국 뉴욕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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