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5년 식품위생·정책분야 종합평가’ 정량 최우수·정성 특별상 수상
서울 은평구가 2025년 서울시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최우수상과 정성평가 특별상을 수상했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관내 8,812개 식품접객업소를 점검하며 민관 합동점검과 민원처리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위생관리 달인되기 사업’을 통해 신규·위생취약업소 영업주의 위생관리 역량을 ...
▲ 사진=환경부정부가 특성화고 지원을 확대, 탄소중립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오는 21일 경기도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과 탄소중립·녹색산업 실무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환경부는 한국판 뉴딜 중 하나로 녹색산업 현장에서 기술혁신을 담당할 우수 실무인력 양성을 골자로 '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지난 6월 서울 서울공고, 서울 강서공고, 광주 광주전자공고, 경기 삼일공고, 울산 울산산업고 등 특성화고 5곳을 선정했다. 이들 특성화고는 1곳당 연간 2억원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아 환경관련 정규 또는 비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해 녹색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춘 실무인력 양성한다.
환경부는 이들 특성화고에서 실무인력 양성 교육과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특성화고 5곳이 속한 4개 시도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들은 맞춤형 환경분야 교육과정 개발운영 지원, 산학연계 활성화 등 환경 실무인력의 양성·확산에 상호 협력한다.
환경부는 녹색산업 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순환경제·물관리·대기 등 녹색분야 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한다.
그린뉴딜을 통해 녹색산업의 창업부터 사업화, 해외진출까지 맞춤형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분야별로 2025년까지 광주광역시, 인천시, 춘천시. 포항시, 부산광역시 등 5곳에 청정대기, 생물소재, 수열에너지, 미래 폐자원, 자원순환 등 5개 녹색융합클러스터를 건립, 지역별 녹색산업 성장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들이 탄소중립 기술혁신 주역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한국판 뉴딜 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총 2만명의 녹색기술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환경 일자리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수요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환경분야 특성화고 지원사업을 통해 미래세대가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기술혁신을 견인할 수 있도록 시도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경마장...렛츠런파크
경주마가 달리는 코스로 '주로'라고도 한다. 대부분 타원형 모양으로 되어있지만, 삼각형이나 '6' 모양 등 국가나 지역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의 코스가 있다. 경마장마다 경사면이 다르고, 장애물 경기가 열리는 경주로에는 주로 식물을 이용한 장애물을 설치하고 있다. 골라인이 되는 '골 포스트'도 경주로에 설치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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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공버스’, 도입 1년 만에 일평균 3,000명 돌파…전국 확산 신교통 모델로 부상
성동구의 ‘성공버스’가 도입 14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38만 명, 일평균 3,000명을 기록하며 주민 생활밀착형 교통모델로 자리 잡았다.빅데이터 기반 노선 최적화와 주민 의견 반영으로 4개 노선 17개 동 공공시설을 연결,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마을버스 승차 인원이 7.2% 증가하며 지역 교통 생태계 전반의 이용률 상승 효과도 나타.
성동구,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으로 안전한 노후 주거 환경 조성
성동구는 낙상방지, 주택관리, 안부확인을 통합한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을 운영하며 1,416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설치, 단차 개선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정기 방문형 통합지원 체계를 통해 홈케어매니저가 어르신의 건강·정서·생활환경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주거환경 개선...
송파구, <2025 상반기 일자리사업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서울 자치구 유일!
송파구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주요 성과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과 문화유산시설·근린공원 유지관리 사업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기록했다.50~70세 신중년 34명이 관내 19개 기관에서 지속.
송파구, 서울시 건강사업 7관왕 달성…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최우수상’
송파구는 ‘서울시 건강사업 종합성과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포함해 건강사업 분야 7관왕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구는 당뇨환자 집중관리 프로그램과 연속혈당측정기 활용 실습 등을 통해 주민 자가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또 ‘당신 곁의 금연클리닉’과 장애인 대상 대사증후군 관리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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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과정에서 주민 반대로 논란이 된 임시터미널 부지 문제를 1년여간의 소통 끝에 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당초 검토됐던 구의공원은 수목 훼손과 소음·교통 문제 우려로 주민 반대가 컸으나, 주민·서울시·사업시행자와 협의체 구성,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대안을 모색했다.결국 테크노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