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혼한 전처 남자친구 흉기로 살해, 30대 체포 - 범행 직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조정희
  • 기사등록 2021-12-29 09:31:35
기사수정



▲ 사진=픽사베이



이혼한 아내의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9분께 인천 미추홀구 한 아파트에서 전 아내 B씨의 남자친구 C(40대)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전처 C씨의 집을 찾아갔다가 B씨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범행한 뒤 "사람을 죽였다"며 112에 신고했다. 그는 몇 달 전까지 C씨와 함께 살면서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다”며 “구체적인 범행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41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QS(Quacquarelli Symonds), 서울대 31위,KAIST 53위,성균관대 123위,한양대 162위,서강대 576...'2024 세계대학평가'
  •  기사 이미지 스미싱 범죄 ‘시티즌코난’, ‘피싱아이즈’ 앱 설치로 예방하자!
  •  기사 이미지 ‘오물 풍선’ 살포에 北 주민들 “창피스러워”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