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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동 카페 닮, 이웃사랑 라면 50상자 기탁 김만석
  • 기사등록 2022-01-03 17: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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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가능동 소재 카페 닮(점주 박은실)에서 2021년 12월 31일 가능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돕고 싶다며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또한, 가능동주민센터에는 코로나19가 날로 격화되는 상황에도 불우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박은실 카페 닮 점주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서 힘든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기부하게 됐으며, 어려우신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가능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든 상황인데도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주시고 기부까지 해주셔서 큰 감사를 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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