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가을 여행지로 손꼽히는 가운데 편리한 교통망으로 전국 각지에서 담양을 찾아오고 있다.
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KTX를 이용해 대나무박람회장을 방문함에 따라 광주 송정역과 담양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광주송정역에서 박람회장에 오는 셔틀버스는 오전 8시 50분, 10시 25분, 11시 10분, 오후 1시 40분, 3시, 4시 10분 이며, 박람회장에서 광주송정역 방향은 오전 10시, 오후 12시 30분, 1시 20분, 3시, 4시 30분, 오후 6시 등 왕복 6회 운영한다.
또한, 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람객들은 한국대나무박물관 옆 주차장에 차를 두고 셔틀버스로 박람회장 북문 또는 전남도립대 앞에서 내려 박람회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 밖에, 대형버스를 타고 온 단체관람객들은 동문에 대형버스 회전교차로를 이용해 관람객을 하차시킨 후 버스만 주차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등 박람회조직위는 다방면으로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대나무를 주제로 세계최초로 열리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국제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에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대나무박람회에서 좋은 추억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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