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맞춤형 체납징수를 위한 체납관리단(기간제 근로자) 51명을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현재 시흥시에 주민등록 된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채용 및 모집정보)에서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1월 24~25일 양일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에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3월 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체납관리단은 교육 후, 3월 21일부터 10월 7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의 주소지 및 사업장에 방문 상담 등을 통해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체납자의 납부 능력을 파악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운영은 체납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징수를 추진함으로써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동시에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인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징수과(031-310-35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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