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 미 백악관이 북한의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규탄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여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위반이며 이웃 나라와 국제 사회에 대한 위협”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이 추가 도발을 중단하고 일관되고 실질적인 대화에 관여하기를 촉구한다”며 “이 문제에 대해 우리 동맹 및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의 무기고에는 많은 도구가 있다. 우리는 이 같은 도구들을 계속해서 이용할 것”이라며 “예를 들어 북한의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등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 있겠지만, 현 단계에서 어떤 것도 예단하고 싶지 않다”고 언급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북한의 경우 반복적으로 언급했듯 그들의 핵과 미사일 개발은 국제 평화에 대한 잠재적 위협”이라며 “우리는 한국 및 일본을 비롯해 동맹과 긴밀하게 협조하며 대화에 대한 관여 제안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에선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실질적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북한이 미국 방어 시스템을 무력화하기 위해 극초음속미사일 개발에 매진하면서 위협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도발이 한·미 관계를 흔들려는 목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재무부는 "미국은 북한과 대화, 외교를 추구하겠다는 약속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미국과 국제사회에 대한 북한의 불법적 무기 프로그램이 제기한 위협도 계속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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