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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구이면 지사협, 22년 첫 정기회의 열어 오충일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2-01-13 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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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지난 11일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진엽, 민간위원장 전호순)는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작년 한 해 지사협 위원들이 활동한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민관협력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전호순 위원장, 신명숙 위원에 대한 완주군수 표창 수여와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도 함께 진행됐다.


구이면 지사협은 올해 특화사업으로 설명절 이웃돕기 나눔 사업,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효율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특히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사업들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호순 위원장은 “각 위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활성화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복지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구이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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