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9/11사건으로 촉발된 테러리즘과의 전쟁을 명분으로 2002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분리장벽을 쌓았다.
장벽의 대부분 구간은 콘크리트 기반에 5m 높이의 철조망으로 돼 있으며, 장벽 한쪽에는 4m 깊이의 도랑이 파져 있다. 장벽 중 8.5km 구간은 8m 높이의 견고한 콘크리트 담으로 이루어져 있다. 콘크리트 장벽 외에도 70~80m의 철조망과 전기감지기, 2차선 순찰도로 등도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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