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진구청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자가격리자 가족을 위한 무료 안심숙소를 운영한다.
방역수칙에 따라 해외입국 또는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경우는 집에서 10일간의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이 기간 동안 화장실 등 공동 공간을 함께 사용해야하는 동거 가족들은 감염에 노출될 우려가 있어 심리적 불안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구는 자가격리자 가족의 심리적 불안 해소와 경제적 지원을 위해 관내 숙박업소와 협약을 맺고 안심숙소 운영에 나섰다.
안심숙소로 지정된 숙박업소는 협약에 따라 1박당 숙박요금의 최대 30%를 할인해주며, 할인 차액은 구청에서 전액 무상 지원한다.
구는 이용자의 접근이 쉽도록 중곡동과 군자동, 자양동, 화양동 등 4개 권역에 각 1개소의 안심숙소를 지정하여 총 92개 객실을 운영한다.
광진구 안심숙소는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운영하며,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연장 운영도 검토할 계획이다.
구는 자가격리자 가족들의 개인 사정 등으로 안심 숙소를 이용하지 못하고 일반 숙박업소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에도 1박당 3만원 씩, 최대 9박(27만 원)에 해당하는 숙박비를 지원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1월 초부터 서울시 최초로 ‘재택치료자 가족을 위한 무료 안심숙소’도 운영하고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안심숙소 운영을 통해 자가격리자 가족의 심리적 불안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2차 감염을 예방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3차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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