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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이 곧 중국 수도에서 시작된다. 중국 측은 최신 기술을 활용해 최고 수준의 올림픽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전염병으로 인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첨단 기술이 사용될 것이다.

특히 인민지바오 신문에 따르면 코로나19 공기감지 시스템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기술은 칭화대학, 북경대학, 중국의학원에서 개발했다.

이 기술은 2021년 4월에서 7월 사이에 테스트되었다. 바이러스 탐지 시스템은 충분한 공기를 수집하는 데 30분이 걸린다. 수집된 공기 샘플을 45분 동안 분석하고 결과를 얻는다.

검사가 양성이면 바이러스가 공기 중으로 퍼져 즉시 소독될 수 있다. 소독 후 검사 결과가 동일할 경우 해당 지역의 사람들을 식별하여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