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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일부 거리는 교통이 통제되었다. 시 경찰의 언론 서비스에 따르면 이것은 테러 방지 특별 작전 때문이라고 TASS는 보고했다.

대테러 특별 작전으로 인해 다수의 도로가 통행이 통제되며, 시민들은 임시 조치를 숙지하고 사전에 교통 방향을 통제하고 교통 규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1월 2일 카자흐스탄의 여러 정착촌에서 휘발유 가격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고 며칠 후 대규모 폭동으로 번졌다. 폭동이 알마티와 다른 도시에서 발생하여 경찰, 군인 및 정부 관리를 공격했다. 카자흐스탄 관리들은 평화 유지군이 카자흐스탄의 주요 시설을 장악하고 있는 집단안보조약기구(CSTO)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법 집행관들은 대테러 작전을 시작했으며 상황은 정상이지만 작전이 끝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