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두순)는 20일(목) 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5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했다.
노두순 옥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받고 고통 받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도록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따뜻한 정성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적십자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임주은 옥동장은 “사회 인도주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적십자회비 모금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옥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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