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체육회(회장 이강윤)가 제천경찰서 앞 하소천 일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추억의 하소천 얼음썰매장’ 입장료 수익금 2백3십1만2천원 전부를 시청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천시체육회 주관으로 금년 1월 1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하소천 얼음썰매장을 총 6,500여명이 이용하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얼음썰매장은 움츠리기 쉬운 겨울철, 시민들에게 야외활동을 통한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강윤 회장은 “하소천 얼음썰매장이 동절기 시민생활체육공간을 마련돼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가 더 활성화 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얼음썰매장은 해빙으로 인한 종료 시까지, 당분간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제천시 체육회(☎043-641-75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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