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통일부 블로그정부는 2월 7일(월)부터 북한이탈주민 안전지원팀 업무를 시작한다.
그동안 정부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립·자활 등 생활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을 집중 지원하는 등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이 적지 않게 확인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어려움은 경제·사회·심리적 측면에서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징후를 사전에 발견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정부는 관계 기관 간 협의를 통하여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안전지원 업무를 종합적 차원에서 추진할 조직을 마련했다. 이는 2월 하순 공식 출범될 예정이다.
공식 출범에 앞서 통일부와 신변 보호 관련 기관들의 협업을 통해, 2월 7일부터 북한이탈주민 안전지원팀 업무를 시작한다.
북한이탈주민 안전지원팀은 북한이탈주민의 △위기상황 예방 △취약계층 실태조사와 지원 연계 △거주지 보호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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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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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