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진구청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임신부의 가사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부 가정에 무료 가사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지난해부터 ‘임신부 가사돌봄 지원사업’을 시작해, 서비스를 제공받은 382명의 만족도가 93.28%에 이르는 등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올해도 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임신부 600명을 대상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1일 4시간, 총 4회의 무료 가사서비스를 지원해 저출산 시대에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울 계획이다.
서비스를 신청한 임신부는 청소 및 세탁 등 기본적인 가사돌봄을 비롯해 임신부 식사제공, 위급 시 병원 동반, 코로나19 관련 소독 및 청결관리 등 맞춤형 가사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파견된 전문 가사관리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임신부의 안전을 가장 우선으로 두고 서비스를 진행한다.
신청은 신분증과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을 지참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gjmom@gwangjin.go.kr)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날로부터 10일 전까지 신청해야 하며, 예산범위 내 선착순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 가정복지과(☎02-450-7554)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니만큼 꼭 필요한 분들이 질 좋은 가사돌봄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많이 신청하시기 바란다”라며,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앞으로도 임신부터 출산과 양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 성과보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은 11일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각종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 회복수기집 발간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은 11일 시설 이용자들의 회복 경험을 담은 수기집 출간식을 열었다.
북구 염포동 생각이크는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생각이크는어린이집은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 50만원을 11일 염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북구 천곡벽산블루밍아파트, 농소3동 나눔냉장고 간편조리식품 기부 릴레이 동참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천곡벽산블루밍아파트 입주민들이 간편조리식품 기부 릴레이 활동으로 2주간 모은 간편조리식품을 11일 북구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전달했다.
AI 기반 식물공장 구축을 통한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기술 접목으로 농공단지 내 전통적인 제조산업을 농업․제조 융합형 산업전환 모델로 구축하고, 미래산업..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경로당에 두뇌활동 놀이꾸러미 지원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지역 22개 경로당에 어르신 인지기능 유지를 위한 퍼즐과 보드게임 등 두뇌활동 놀이꾸러미를 전달했다.
북구 양정동 찾아가는 복지팀, 겨울철 낙상 예방 건강교실 운영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찾아가는 복지팀은 11일 양정힐스테이트 2차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관리법 안내와 낙상 예방을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