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용산구, ㈜블루골드로부터 김서림 방지 안경닦이 1000매 받아 - 600만원 상당...김서림방지 안경클리너, 보관용 지퍼백 1000세트 - 지역 내 환경미화 작업 근로자 대상 지정기탁 김만석
  • 기사등록 2022-02-17 16:42:39
기사수정



▲ 사진=용산구청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블루골드로부터 16일 600만원 상당 김서림 방지 특수 안경닦이를 전달 받았다.


㈜블루골드(대표 김봉현)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환경미화 작업 근로자들의 업무 중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하는 안경 김서림 등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기부에 나섰다.


구는 기부 받은 특수 안경닦이 1000매를 지역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 및 골목청결지킴이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환경미화 작업 근로자의 어려움을 헤아려 나눔에 나서주신 ㈜블루골드에 감사드린다”며 “환경미화 작업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블루골드는 초발수, 초친수 소재 연구개발 및 제조 업체로 2014년 설립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780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서울 강남권 3억~5억으로 ‘갭투자’...4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53.2
  •  기사 이미지 푸틴의 동맹자인 이란 대통령 사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기사 이미지 고양시, 국회의원 당선인 4명 초청 간담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