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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햇빛두레 발전소' 여주시 2개 마을 선정! - 마을 주민들 20년 안정적 기본소득 확보 조기환
  • 기사등록 2022-02-17 17: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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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022년도 햇빛두레 발전소 참여마을 선정 공고」(신재생에너지센터 공고 제2021–019호, 2021.11.9.)에 따라 지원 신청한 결과 세종대왕면 구양리와 가남읍 대신3리 사업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당초 전국에서 10개 사업을 선정할 목표로 계획을 수립하였으나 지난 1월 27일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여주시 2개 마을을 포함하여 최종 3개 마을을 선정했다.


햇빛두레 발전소는 공모로 추진된 최초의 마을단위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로서 30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하여 주민지분율이 50%를 초과하여야 하며, 일반부지, 건축물 등 기존시설물, 유지 등을 활용하여 설비용량 총합 500kW 이상 1MW 미만으로 사업계획이 수립돼야 한다.


참여마을로 선정되면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총사업비의 90%, 금리 1.75%) 자금추천 신청자격과 소형태양광에 대한 고정가격계약(한국형 FIT) 적용 뿐 아니라 주민참여 우대가중치 “(최종 가중치 부여 값) + 0.2” 혜택을 받게 된다.


여주시는 2019년부터 마을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23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햇빛두레 발전소 선정에 따라 여주시 마을단위 태양광 발전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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