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 기자) = 울산 동구 남목3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성목)는 지난 2월 16일 오후 8시에 남목3동 통장회(회장 이복희) 회원과 공무원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이 합동으로 도로변 및 주택가 등 환경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생활쓰레기 배출상태를 점검하여 규격봉투 사용 등 쓰레기 배출방법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유성목 남목3동장은 “재활용품의 분리배출로 버려지는 쓰레기량을 줄이고, 일반쓰레기의 종량제봉투 사용으로 깨끗한 마을이미지를 조성되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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