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구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유기동물 입양 후 소요되는 부담비용을 지원한다.
유기동물 입양비는 질병진단 키트비, 치료비, 예방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미용 등 입양 후 발생하는 입양자의 부담비용을 덜어주기 위해 2019년부터 지원해 왔으며, 지금까지 115마리의 반려견‧반려묘의 입양자가 지원 받았다.
지원대상은 6개월 내 강동구 지정 동물보호센터(사단법인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GD동물병원, 둔촌동물병원)와 강동리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으로, 동물보호센터에서 분양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동물병원에서 지원가능 항목에 대한 처치를 했을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처리비용이 25만 원 이상일 경우 15만 원을 지원하고, 25만 원 미만일 경우에는 처치비용의 60%까지 지원한다. 올해 입양비 지원규모는 30마리이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되니 유의해야 한다.
입양비 지원신청을 하려는 입양자는 처치를 받은 영수증과 입양확인서, 입양비 지원 청구서를 입양 받은 동물보호센터나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 반려동물팀(☎02-3425-6014)에 제출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는 2017년 전국최초로 개관한 유기동물 분양센터(유기동물 분양센터 ‘리본’)를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 성과보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은 11일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각종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 회복수기집 발간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은 11일 시설 이용자들의 회복 경험을 담은 수기집 출간식을 열었다.
북구 염포동 생각이크는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생각이크는어린이집은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 50만원을 11일 염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북구 천곡벽산블루밍아파트, 농소3동 나눔냉장고 간편조리식품 기부 릴레이 동참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천곡벽산블루밍아파트 입주민들이 간편조리식품 기부 릴레이 활동으로 2주간 모은 간편조리식품을 11일 북구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전달했다.
AI 기반 식물공장 구축을 통한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기술 접목으로 농공단지 내 전통적인 제조산업을 농업․제조 융합형 산업전환 모델로 구축하고, 미래산업..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경로당에 두뇌활동 놀이꾸러미 지원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지역 22개 경로당에 어르신 인지기능 유지를 위한 퍼즐과 보드게임 등 두뇌활동 놀이꾸러미를 전달했다.
북구 양정동 찾아가는 복지팀, 겨울철 낙상 예방 건강교실 운영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찾아가는 복지팀은 11일 양정힐스테이트 2차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관리법 안내와 낙상 예방을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했다.